‘모범택시2’ 이제훈, 물뽕(GHB) 환각 당했나

이기은 기자 2023. 4. 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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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표예진, 이제훈을 구했다.

31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 13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을 필두로 한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사건 수사 상황이 그려졌다.

앞서 김도기는 수상한 클럽에 직원으로 위장 잠입해 일했고, 결국 물뽕(GHB)류로 의심되는 약물을 맞은 듯 정신을 못 차리는 지경이 됐다.

그 순간 도기를 구한 사람은 안고은(표예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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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모범택시2' 표예진, 이제훈을 구했다.

31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 13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을 필두로 한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사건 수사 상황이 그려졌다.

앞서 김도기는 수상한 클럽에 직원으로 위장 잠입해 일했고, 결국 물뽕(GHB)류로 의심되는 약물을 맞은 듯 정신을 못 차리는 지경이 됐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도기는 도로에서 비틀거렸고, 차들이 도기를 쫓아왔다. 그 순간 도기를 구한 사람은 안고은(표예진)이었다.

도기는 환각 속에서 맛있게 모여 식사를 하는 무지개 회원들을 만났다. 하지만 도기는 그들 곁에 갈 수 없는 듯한 눈치였고, 이는 일종의 이상한 복선으로 비춰지며 결말을 향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실제 클럽 버닝썬 사태, 게이트가 논란을 일으킨 바, 이 같은 드라마의 사실적 묘사는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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