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증가세 둔화...지난달 일자리 23만 개 증가
류재복 2023. 4. 7. 23:06
미국 고용시장 열기가 진정될 조짐을 보입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가 23만6천 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 2월 일자리 증가세를 고려하면 고용 시장이 한풀 꺾인 모습을 보인 셈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유행 전보다 아직도 높은 편이라는 분석입니다.
실업률 역시 3.5%로 지난 2월 3.6%보다 약간 낮았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장 카메라로 고객 사생활 엿본 테슬라 직원들...내부 폭로 공개
- '근친혼' 일가족의 충격적인 현재 상태 "짖으며 대화"
- 부산 횟집서 포착된 尹 대통령...한동훈 장제원 등 참석
- “다 보고있다” 유아인도 잡아낸 마약관리의 ‘눈,’ 마약음료 정체 알고 있었나
- [단독] 권경애 "어떤 변명도 안 통할 것 알아...잠적은 아냐"
- "승강기 전단지 뗐다가"…'검찰 송치'된 여중생의 결말
- 사격 김예지, 돌연 선수 생활 접는 '진짜 이유' 밝혀졌다
- [단독] 69억 상속 노렸나?...판결문으로 본 '냉동고 시신' 사건 전말
- 지디도 탄 '사이버 트럭' 사고로 산산조각..."탑승자 전원 생존"
- "소녀상 중요성 몰랐다" 美 유튜버 소말리 고개 숙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