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트렌드지, 7인 7색 야구소년 눈부신 ‘NEW DAYZ’

KBS 방송화면 캡처

트렌드지(TRENDZ 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가 7인 7색 야구소년으로 변신, 안방극장 1열에 필드를 선물했다.

트렌드지는 7일 방송이 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4세대 대표 퍼포먼스돌 활력을 불어넣었다.

트렌드지는 새 노래 ‘NEW DAYZ’와 함께 눈부신 외모를 뽐냈고, 소년미를 전하는 동시에 역동적인 댄스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트렌드지는 스테이지에서 야구복을 입고 등장해 청량한 소년미를 쁨어내며 2023년 KBO 리그를 향한 열기를 견인했다.

트렌드지는 앞서 ‘2023 KBO 리그’ 개막을 기념해 ‘NEW DAYZ’ 야구장 퍼포먼스 동영상을 공개한 후 팬들로부터 “너무 잘 어울린다”, “역동적이고 활기차다” 등 반응을 얻은바 있다.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다시 야구 유니폼을 입고 나와 팬들을 흥분시켰다. 트렌드지는 홈런 포즈 등 야구를 응용한 율동으로도 팬들의 주목을 끌었다.

글로벌 팬덤 주목을 받고있는 트렌드지는 ‘NEW DAYZ’를 기반으로 확대된 사운드를 들려주었고 퍼포먼스로 청춘 영화 같은 감성을 전달했다.

무대마다 글로벌 팬덤 입덕을 부르는 트렌드지는 컴백과 동시에 엑소 카이, 엔믹스, 저스트절크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NEW DAYZ’ 챌린지를 선보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트렌드지 해시태그 ‘#TRENDZ’ 조회수는 4억 9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트렌드지는 오는 8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눈부신 질주를 이어간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