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마블 배우가 꿈? 아니다. ‘서진이네’ 사장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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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과 뷔가 콩트를 펼쳤다.
7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영업 여섯 번째 날, '서진이네'가 점심 장사로만 6천만 페소를 달성했다.
사장 이서진은 6천만 페소를 넘긴 매출에 기뻐하며 쉬고 싶다는 직원들의 요청에 따라 "내일 진짜 점심에 쉬어야겠다"고 한다.
이에 박서준은 "아니다. 나 이 가게 사장"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서진이네' 사장을 목표로 삼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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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과 뷔가 콩트를 펼쳤다.
7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영업 여섯 번째 날, ‘서진이네’가 점심 장사로만 6천만 페소를 달성했다.
이날 직원들은 꽉 찬 홀과 포장 줄을 보며 “입소문이 났나?”, “사람이 계속 밀려들어 온다”며 끊이지 않는 손님에 당황했다.
사장 이서진은 6천만 페소를 넘긴 매출에 기뻐하며 쉬고 싶다는 직원들의 요청에 따라 “내일 진짜 점심에 쉬어야겠다”고 한다.
저녁 영업이 시작되자 주방에선 한 편의 콩트가 시작됐다. 설거지를 하던 뷔가 “내가 가수로 성공하기만 해봐”라고 하며 정유미와 박서준에게 “누나는 아직 배우 꿈 유효하냐”, “마블 배우가 꿈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박서준은 “아니다. 나 이 가게 사장”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서진이네’ 사장을 목표로 삼아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서준 사장 잘 할 것 같은데.........주방장을 훨씬 더 잘할 것 같아 ㅋㅋㅋ”, “둘이 귀여워 ㅋㅋㅋ쿵짝ㅋㅋ”, “박서준 일머리 최고인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tvN ‘서진이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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