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불화설에 폭소? 지수 “우리는 그런 거 보면서 되게 웃어” (‘차쥐뿔’)
2023. 4. 7. 22:17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불화설에 대해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최근 솔로 앨범을 발매한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지수는 “우리 넷이서 얘기할 때는 자부심도 있는 것 같다. 그것도 연예인이라는 직업에서는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정상을 찍은 블랙핑크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지수는 “우리 넷이 뭉치면 못할 게 뭐야 이런 게 있는 거 같다”라고 말해 이영지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이영지는 “너무 좋은 조직이다”라며, “뭔가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그래도 블랙핑크가 너무 입지가 높은 집단이다 보니까 불화설 같은 것도 괜히 추측하고 싶고, 얘랑 얘가 사이가 안 좋다 이런 것도 생각하고 싶고 그런 거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지수는 “우리는 그런 거 보면서 되게 웃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수는 “‘내가 널 견제하고 있대. 조심해’ 막 이런다. ‘야 왜 안 올려서 불화설 만들어. 내 거 홍보했어야지’ 약간 이런 느낌이다”라며, “되게 농담으로 넘길 수 있다”고 블랙핑크의 불화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영상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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