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행안부, 수출기업 규제 개선 논의
송현준 2023. 4. 7. 22:12
[KBS 창원]경상남도와 행정안전부가 오늘(7일) 경남도청에서 지방규제 혁신회의를 열고, 수출기업 규제 개선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무기 운송 때마다 도로관리청 운행 허가를 받아야 해 납품 기일을 맞추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며, 규제 개선을 건의했습니다.
또, 해상풍력업체인 SK오션플랜트는 산업단지에 다수의 기업이 입주한 경우에만 한국전력이 전기 공급시설을 부담하는 규제를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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