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오늘] 충주 감성투어·증평 인삼체험마켓 행사 시작
[KBS 청주] [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충주 정기 투어인 감성투어가 내일 올해 첫 발을 뗍니다.
증평군이 오는 15일 인삼문화의 날 체험마켓 봄행사를 엽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김소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충주중원문화재단이 내일 연중 첫 정기 투어인 '충주의 봄에 가봄'을 시작합니다.
충주체험관광센터에서 시작하는 이번 투어는 야생화 다육이 심기 체험, 수안보 벚꽃길 산책 등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예정돼있습니다.
충주 감성투어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테마별로 진행됩니다.
이번 투어 참가에는 식사와 체험비용 등 총 3만 원의 이용요금이 듭니다.
[마하랑/충주중원문화재단 체험관광팀 주임 : "벚꽃의 개화 시기가 이른 것이 다소 아쉬울 수 있지만 수안보의 벚꽃은 개화 시기가 늦어 활짝 핀 벚꽃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증평군이 오는 15일 올해 첫 인삼문화의 날 체험마켓 봄행사를 엽니다.
인삼문화의 날 체험마켓은 계절별로 1번씩 진행되는 4계절 행사입니다.
특히, 올해 가을 행사에서 20주년 기념 풍성한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증평군은 인삼을 활용한 음식과 제품 만들기는 물론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천시가 결원 인원 충원을 위한 환경미화원 6명을 공개 채용합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3일 동안이며, 시청 자원순환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으로, 남성의 경우 병역의무를 마쳤거나 면제된 사람이어야 합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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