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올 시즌 첫 EPL '100만 관중 달성'...아스널 3위·토트넘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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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엄청난 관중 파워를 보여줬다.
영국 '더 선'은 7일(한국시간) "맨유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00만 관중에 도달한 첫 번째 팀이 됐다"라고 보도했다.
매 경기 7만 명 이상의 관중이 운집하면서 엄청난 열기를 자랑했고, 올 시즌 EPL에서 100만 관중을 달성한 첫 클럽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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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엄청난 관중 파워를 보여줬다.
영국 '더 선'은 7일(한국시간) "맨유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00만 관중에 도달한 첫 번째 팀이 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이번 시즌 놀라운 이정표에 도달했으며 평균 관중 73,913명을 기록했다. 올드 트래포드의 총관중 수용량이 74,310명이란 점을 고려하면 매우 인상적이다. 지금까지 103만 4,784명을 기록했다"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총 8팀의 관중 수를 공개했다. 차례대로 맨유 1,034,784명,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936,874명, 아스널 903,073명, 토트넘 훗스퍼 863,151명, 맨체스터 시티 744,720명, 뉴캐슬 유나이티드 731,395명, 리버풀 691,946명, 첼시 599,824명이었다.
맨유는 올 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한 첫 시즌을 보내는 중이다. 그만큼 기대감도 한껏 오른 상황이다. EPL 28경기를 치러 16승 5무 7패(승점 53)로 4위에 올라있는데, 지금까지 14번의 홈경기를 개최했다. 매 경기 7만 명 이상의 관중이 운집하면서 엄청난 열기를 자랑했고, 올 시즌 EPL에서 100만 관중을 달성한 첫 클럽이 됐다.
사진=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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