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강원도 2청사 절차 하자…예산도 우려”
송승룡 2023. 4. 7. 22:04
[KBS 춘천]정의당 춘천시위원회는 조례를 만든 뒤에 예산을 세우는게 행정의 기본인데 강원도 제2청사 강릉 설치 문제는 예산부터 세우고 조례를 만들기로 해 절차상 하자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강원도청 본청 신청사 건축에도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데, 강원도가 제2청사 신축 예산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당장 하루 아침에 생활터전을 바꿔야하는 제2청사 근무 공무원들의 불만에 대해서도 해결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산불 와중 골프 연습’ 김진태, 술자리까지
- 삼성전자 영업이익 95% 급감…“메모리 감산” 선언
- 與 원내대표 TK 3선 윤재옥…“거야 폭주 민심으로 막겠다”
- 원전 못 가보고, 오염수 우려 ‘청취’만…“준비 부족했다”
- ‘전두환 추징금’ 55억 환수 열려…사실상 마지막 추징금 될 듯
- ‘카톡 감옥’ 확인돼도 불기소…‘촉법소년’에는 속수무책
- 마약음료 살포 ‘윗선’ 확인…100병 배달됐다
- 예측 못 한 이례적 ‘고농도 미세먼지’…이유는?
- “수당 못 받고 무료 봉사”…‘공짜 야근’ 부추기는 포괄임금제
- ‘수상한 교통사고’…숨진 아내 ‘목에 눌린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