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母, 한 시간에 10번은 욕"…'금쪽상담소'에 고민 토로

박하나 기자 2023. 4. 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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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습관적으로 욕을 하는 어머니의 문제를 고민으로 털어놨다.

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차희정, 빽가 모자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빽가는 어머니 차희정과 함께 '금쪽 상담소'를 찾아 어머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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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7일 방송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요태 빽가가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습관적으로 욕을 하는 어머니의 문제를 고민으로 털어놨다.

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차희정, 빽가 모자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빽가는 최근 아들 못지않은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는 어머니와의 티격태격 케미로 화제를 모으며 데뷔 20년 만에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날 빽가는 어머니 차희정과 함께 '금쪽 상담소'를 찾아 어머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빽가는 "어머니가 평소에 유쾌하고 재밌으신데, 욕쟁이다"라며 "1시간에 최소 10번은 욕을 하신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빽가는 어린 시절부터 들은 어머니의 욕에 어른이 되면 욕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아기를 낳더라도 엄마에게 맡길 생각이 없다"라고 밝혔다. 빽가는 "악의가 있는 욕은 아니지만, 항상 욕하지 말라고 한다"라며 어머니의 습관성 욕을 걱정했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 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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