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어릴적 母 담배 심부름 덕분에 영어 빨리 배워”(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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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엄마 덕분에 영어를 빨리 배운 사연을 공개했다.
영어를 일찍 깨우친 빽가는 비결이 엄마의 담배 심부름 덕분이라고 밝혔다.
빽가는 "지금은 단종 됐지만 88 담배가 있었다. 그게 라이트와 골드가 있었다. 엄마가 88 골드를 피웠다. 엄마가 맨날 골드를 사 오라고 하는데 'GOLD'가 왜 골드인지 궁금했다. 마침 너무 쉽게 골드 읽는 걸 깨닫고 그때부터 모든 영어를 볼 때마다 그런 식으로 읽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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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코요태 빽가가 엄마 덕분에 영어를 빨리 배운 사연을 공개했다.
4월 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빽가 모자가 출연했다.
솔직한 입담으로 예능 섭외 1순위가 된 빽가는 “갑자기 너무 많이 불러주시니까 신기하다”라며 “얼마 전에 코요태 멤버들을 만났는데 원래 ‘빽가야’ 이러는데 ‘오~대세’ 이러더라. 그렇게 약올린다”라고 말했다.
빽가 어머니는 이날이 자신의 은퇴 방송이라고 밝혔다. 차희정은 “좋은 것도 아니고, 자기들 욕먹은 걸 신나서 말했다. 집안에 비리라는 비리를 자랑해서 대세 아닌 대세가 됐다. 내 몫은 여기까지다. 집에 가서 혼을 내야겠다. 본색이 자꾸 드러나서 할 수가 없다”라고 답했다.
20년간 빽가의 교육을 위해 희생한 차희정은 아들 카드로 생활 중이라는 말에 “다는 아니다. 우리 남편도 돈 번다”라고 발끈하면서도 “즐겨는 한다. 이 안경도 여기 나오려고 아들 카드로 새로 했다”라고 입담을 자랑했다.
영어를 일찍 깨우친 빽가는 비결이 엄마의 담배 심부름 덕분이라고 밝혔다. 빽가는 “지금은 단종 됐지만 88 담배가 있었다. 그게 라이트와 골드가 있었다. 엄마가 88 골드를 피웠다. 엄마가 맨날 골드를 사 오라고 하는데 ‘GOLD’가 왜 골드인지 궁금했다. 마침 너무 쉽게 골드 읽는 걸 깨닫고 그때부터 모든 영어를 볼 때마다 그런 식으로 읽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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