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빽가 "욕쟁이 母에 자녀 맡길 생각 無"[별별TV]
김노을 기자 2023. 4. 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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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모친의 일상 욕설을 고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코요태 빽가와 그의 모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1단계는 'XXXX야. 그만해', 2단계는 동물에 비유한 욕. 3단계는 앞선 두 단계를 합친 거다. 제가 어릴 때부터 엄마가 욕을 했기 때문에 '나는 커서 욕을 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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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모친의 일상 욕설을 고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코요태 빽가와 그의 모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1시간에 최소 10번은 욕을 한다. 동물을 비유한 욕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이어 "1단계는 'XXXX야. 그만해', 2단계는 동물에 비유한 욕. 3단계는 앞선 두 단계를 합친 거다. 제가 어릴 때부터 엄마가 욕을 했기 때문에 '나는 커서 욕을 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녀를 낳아도 엄마에게 맡길 생각은 없다. 아무리 구수해도 아이가 욕하는 건 싫다. 욕이 습관적"이라고 털어놨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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