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기지 들어온 지하철에서 창문 사라져...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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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지하철 차량에서 창문이 사라지는 일이 일어나 한국철도공사가 철도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지난 5일, 서울 이문 차량기지로 들어온 1호선 지하철 차량에서 노약자석 위쪽 창문 하나가 사라진 것이 발견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달리던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에서 한 남성이 노약자석 위쪽 창문을 떼어내고 이를 가지고 내려 서울교통공사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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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지하철 차량에서 창문이 사라지는 일이 일어나 한국철도공사가 철도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지난 5일, 서울 이문 차량기지로 들어온 1호선 지하철 차량에서 노약자석 위쪽 창문 하나가 사라진 것이 발견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측은 전날 밤사이 누군가 외부인 출입이 금지된 차량기지에 들어와 창문을 떼어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달리던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에서 한 남성이 노약자석 위쪽 창문을 떼어내고 이를 가지고 내려 서울교통공사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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