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호사거리 지하철 공사 중 상수도관 파손
양창희 2023. 4. 7. 21:48
[KBS 광주]오늘 오후 4시 반쯤 광주시 금호동 금호사거리 인근에서 도시철도 2호선 공사 도중 지름 250mm 크기의 상수도관이 파손됐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예비용 관이 파손돼 상가나 주택에 단수 피해를 본 곳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본부는 중장비 작업을 하다가 상수도관이 파손된 것으로 보고, 시공사 측에 수돗물과 공사 비용 등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산불 와중 골프 연습’ 김진태, 술자리까지
- 삼성전자 영업이익 95% 급감…“메모리 감산” 선언
- [단독] 클럽 마약 ‘케타민’ 20만 명분 밀수책 추가 기소…검찰 “엄정 대응”
- 與 ‘새 원내사령탑’ 윤재옥…‘소리없이 강한’ 대표 될 수 있을까?
- 부산 횟집 나선 尹대통령 앞 ‘도열’의 정체는?
- 학폭 유족 울린 ‘변호인 재판 불출석 패소’…재심 가능할까?
- “20년 베테랑 잃어”…허술한 채용 책임은 누가?
- 감귤밭에 나타난 ‘흰 사슴’ 따라갔더니 불법 현장 발견
- [영상] ‘0% 확률에서 100%로’…여자배구 도로공사의 기적
- [크랩] ‘초통령 게임’으로 구현해낸 실제 우주, 천문학자가 보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