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빽가 "어릴적 母 담배 심부름, 덕분에 영어 빨리 배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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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빽가가 어머니의 담배심부름을 하다 영어를 습득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형돈은 "무려 20년간 빽가의 교육을 위해 희생했다. 사업 대박 비법도 어머니 덕분이라는데, 지금 아들 카드로 생활한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빽가는 "88라이트와 88골드가 있었다. 어머니가 88골드를 흡연하셨다. 88은 알겠는데, 왜 GODL가 골드인지 궁금하더라"며 "마침 너무 쉽게 깨닫게 됐고 그때부터 모든 영어를 빨리 습득하게 됐다"는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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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빽가가 어머니의 담배심부름을 하다 영어를 습득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가수 빽가와 차희정 모자의 고민이 공개됐다.
이날 정형돈은 "무려 20년간 빽가의 교육을 위해 희생했다. 사업 대박 비법도 어머니 덕분이라는데, 지금 아들 카드로 생활한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빽가 어머니는 "우리 남편도 돈 벌고 있다"면서도 "즐겨는 쓰고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영어 조기 교육 비법이 담배 심부름이라는 얘기가 전해졌다. 빽가는 "88라이트와 88골드가 있었다. 어머니가 88골드를 흡연하셨다. 88은 알겠는데, 왜 GODL가 골드인지 궁금하더라"며 "마침 너무 쉽게 깨닫게 됐고 그때부터 모든 영어를 빨리 습득하게 됐다"는 일화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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