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출산율 증가 치중…양육 환경 조성 시급”
이유진 2023. 4. 7. 21:45
[KBS 청주]충북여성연대 등 지역 여성 단체 5곳이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민선 8기 충청북도가 출산율 올리기에만 급급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충북 지역 여성 고용률은 54%로 남성보다 20%p 낮고 평균 임금은 100만 원 넘게 차이가 난다며, 여성의 출산과 양육을 위한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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