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트렌드지, 7人 야구선수 변신..청량甲 'NEW DAYZ'

[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7인 7색 야구 선수로 변신했다.

트렌드지는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올랐다.

이날 트렌드지는 신곡 'NEW DAYZ'와 함께 형형색색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청량한 에너지를 전하는 동시에 시선을 뗄 수 없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특히 'NEW DAYZ'를 통해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는가 하면, 이들만의 청춘 영화를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울림을 남겼다.

또한, 트렌드지는 이날 무대에서 야구 유니폼을 입고 등장, 미소년 야구팀을 연상시켰고, 2023년 KBO 리그를 향한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나아가 홈런 포즈 등 동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은 물론, 귀를 사로잡는 보컬과 랩을 비롯해 시선을 강탈하는 완벽 퍼포먼스로 한계 없는 성장을 증명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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