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3도' 아침 추워요…동쪽 중심 강한 바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7일) 출근길 꽤 쌀쌀했죠.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낮아져서 다소 춥겠습니다.
이렇게 지도에 보라색으로 칠해진 지역은 내일 아침 영하권 추위가 예상되고요, 서울도 내일 아침 기온 3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여기에 내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체감상 더 춥게 느껴지겠는데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7일) 출근길 꽤 쌀쌀했죠.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낮아져서 다소 춥겠습니다.
이렇게 지도에 보라색으로 칠해진 지역은 내일 아침 영하권 추위가 예상되고요, 서울도 내일 아침 기온 3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여기에 내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체감상 더 춥게 느껴지겠는데요.
현재 동해안과 제주에는 강풍 예비특보도 내려진 가운데, 특히 내일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최근에 내린 비로 아직 건조함이 그리 심하지는 않지만, 차츰 대기도 건조해지겠습니다.
화재 사고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는데요.
다만 중부와 경북 지역은 오후 한때 약간 황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15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약간 낮겠습니다.
일요일 낮부터는 따스함이 감돌겠고요, 다음 주 화요일에 중서부와 호남, 경북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연희동 전두환 집 내부 영상 공개…“여기에는 비밀 금고”
- “물만 120톤 썼다…CCTV 있냐 묻던 그 손님, 이미 출국”
- 역주행 하더니 가방 하나 들고 도망…“여자 구한다” 정체
- 대치동 협박범 공통점 '2XX7'…학부모도 마셨다
- 삼성전자, 14년 만에 최악 실적…결국 반도체 감산 선언
- 전두환 미납 55억 원 추징 길 열렸다…남은 867억 원은
- 변호사 불출석에 물거품 된 학폭 소송…1심도 안 나갔다
- 3만 명 제주 사람들은 왜 무참히 살해됐나…'제주 4.3' 비극
- 출근길, 쓰러진 남성…모두가 외면할 때, 그저 빛난 '시민 영웅'
- 현역 연장과 은퇴 사이 고민…아쉽게 우승 놓친 김연경의 답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