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동시장 주변 연쇄 방화 혐의 40대 구속기소

나현호 2023. 4. 7.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광주 양동시장 주변을 돌며 연쇄 방화를 저지른 혐의로 42살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7일 오전, 광주 양동시장 일대에서 쓰레기봉투와 창고, 1톤 화물차 등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또 다른 범죄로 수감 됐다가 출소한 지 사흘 만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특별한 동기도 없이 불특정 다수 시민의 안전을 위협해 죄질이 나쁘고 재범 가능성이 있다며 A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광주 양동시장 주변을 돌며 연쇄 방화를 저지른 혐의로 42살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7일 오전, 광주 양동시장 일대에서 쓰레기봉투와 창고, 1톤 화물차 등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또 다른 범죄로 수감 됐다가 출소한 지 사흘 만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특별한 동기도 없이 불특정 다수 시민의 안전을 위협해 죄질이 나쁘고 재범 가능성이 있다며 A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