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남보라, "13남매 맏이, 1인분 요리 잘 못해"

김두연 기자 2023. 4. 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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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 출연한 남보라가 남다른 요리 경력을 자랑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13남매의 맏딸이자 배우 남보라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남보라는 "라면 하나를 잘 못 끓인다고 하더라"라는 MC 붐의 질문에 "매번 10인분을 요리하니까 1인분을 하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남보라는 13남매의 장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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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편스토랑'에 출연한 남보라가 남다른 요리 경력을 자랑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13남매의 맏딸이자 배우 남보라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남보라는 "라면 하나를 잘 못 끓인다고 하더라"라는 MC 붐의 질문에 "매번 10인분을 요리하니까 1인분을 하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남보라는 13남매의 장녀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남보라는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제가 동생들을 챙겨야 했다"라며 저희 엄마도 식당을 하셨기 때문에 보고 배운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수홍은 "25년 차 면 이연복 셰프님 다음"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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