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남보라 “13남매 장녀, 동생들 소풍 때 김밥 50줄 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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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남매 장녀 남보라가 역대급 대용량 요리로 적수 없는 큰손을 과시했다.
남보라는 "생활형 요리를 하면서 (요리를)터득한 것 같다. 동생들 보살피며 집안일 등 할 일이 많다. 음식은 기본 10인분이다. 동생들 소풍 가면 김밥 50줄을 싼다. 엄마도 한 번 요리하면 기본 10인분을 만들어 놓고 간다. 그래서 제 손버릇이 기본 10인분에 맞춰져 있다보니 항상 대용량으로 해서 가족들과 나눠 먹는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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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13남매 장녀 남보라가 역대급 대용량 요리로 적수 없는 큰손을 과시했다.
7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선 남보라가 편셰프로 출연했다. 남보라는 라면 1인분을 못 끓인다며 “제가 10인분 기본 3인분 끓이니까 1인분을 못 끓인다.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시다보니 제가 동생을 챙겨야 했다. 어머님이 식당을 해서 보고 배운 것이 많다”라며 요리 인생 25년차라고 밝혔다.
형제자매가 많아 이름이 헷갈린 적도 있다고 밝힌 남보라는 “거의 종갓집 수준으로 가족행사가 많다”라고 털어놨다.
남보라는 “생활형 요리를 하면서 (요리를)터득한 것 같다. 동생들 보살피며 집안일 등 할 일이 많다. 음식은 기본 10인분이다. 동생들 소풍 가면 김밥 50줄을 싼다. 엄마도 한 번 요리하면 기본 10인분을 만들어 놓고 간다. 그래서 제 손버릇이 기본 10인분에 맞춰져 있다보니 항상 대용량으로 해서 가족들과 나눠 먹는다”라고 털어놨다.
대용량 반찬 만들기에 돌입한 남보라는 노련한 칼질 솜씨로 감탄을 자아냈고 양념장 만들 때도 거의 국그릇을 사용하는 모습으로 큰손 클래스를 드러냈다. 진미채 무침 역시 대용량으로 만드는 모습에 출연진들 모두 놀라워했지만 남보라는 “저는 저게 익숙하다”라고 털어놨다.
남보라는 무전을 뚝딱 만들어내며 요리실력을 뽐냈다. 남보라는 “전이 어려운 요리인가요? 제일 쉬운 요리 아닌가요?”라고 말하며 “초등학교 2학년 때 (전부치기를)처음 해봤다. 학교 실과 수업 때 전 부치기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이 전을 못 부치더라. 그때 다들 전부치기를 어려워 하는구나, 처음 알았다”라고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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