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와이프 사랑꾼 박수홍 “다홍이, 내 아들”

이기은 기자 2023. 4. 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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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와이프 바라기 박수홍, 반려묘 다홍이 향한 진심을 토로했다.

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반려묘 사연이 공개됐다.

수의사는 "괜찮다. 아파서 그런 게 아니라 싫어서 그런 거다. 고양이들은 다리 잡는 것을 싫어한다"고 박수홍을 다독였다.

박수홍은 자식을 다루듯이 "잘 했다. 놀랐지?"라며 다홍이를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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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와이프 바라기 박수홍, 반려묘 다홍이 향한 진심을 토로했다.

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반려묘 사연이 공개됐다.

박수홍은 “정말 내가 낳은 자식 같다. 자식으로 나한테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다홍이 건강 검진 시간이 진행됐고, 다홍이는 급격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엑스레이를 찍는 시간이 왔고, 다홍이는 비명을 질렀다. 수의사는 “괜찮다. 아파서 그런 게 아니라 싫어서 그런 거다. 고양이들은 다리 잡는 것을 싫어한다”고 박수홍을 다독였다.

박수홍은 자식을 다루듯이 “잘 했다. 놀랐지?”라며 다홍이를 달랬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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