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제주에 승계해 존속해야"

제주방송 안수경 2023. 4. 7.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외동포재단의 재외동포청 승격으로 이전 우려가 커지면서, 재외동포청이 서귀포시에 설립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재외동포청 제주 서귀포 사수 범도민 운동본부는 오늘(7)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서귀포 혁신도시에 있는 재외동포재단이 승격하는 재외동포청은 제주에 승계해 존속하는 것이 순리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제주에 처음으로 차관급 기관청이 신설되는 것인 만큼 범도민 운동본부를 결성해 재외동포청을 사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외동포재단의 재외동포청 승격으로 이전 우려가 커지면서, 재외동포청이 서귀포시에 설립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재외동포청 제주 서귀포 사수 범도민 운동본부는 오늘(7)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서귀포 혁신도시에 있는 재외동포재단이 승격하는 재외동포청은 제주에 승계해 존속하는 것이 순리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제주에 처음으로 차관급 기관청이 신설되는 것인 만큼 범도민 운동본부를 결성해 재외동포청을 사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