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소변 실수' 금쪽이 2주 만에…"오은영 매직 통했다"

채태병 기자 2023. 4. 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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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소변 실수를 반복하던 금쪽이가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 이후 변화를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솔루션 이후 혼자서 화장실 변기에 앉아 소변을 처리하는 금쪽이 모습을 본 MC 홍현희는 "이게 바로 오은영 매직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오은영 박사도 "금쪽이 얼굴에서 자신감이 보인다"며 "본인이 실수하지 않고 소변을 잘 처리하니까 표정이 달라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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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예능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온종일 소변 실수를 반복하던 금쪽이가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 이후 변화를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7일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141회에서는 앞선 방송에 나왔던 '24시간 소변 흘리는 금쪽이'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애라는 "(소변 흘리는) 금쪽이가 2주 만에 완전히 달라졌다"며 "최단기간에 탈바꿈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금쪽이 어머니가 보내온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금쪽이가 스스로 화장실로 가 소변을 해결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채널A 예능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앞서 금쪽이는 소변이 급해도 화장실에 가지 않은 채 제자리에서 실례했고, 금쪽이 부모는 하루에도 10번 이상 딸의 속옷을 갈아입혀줘야 했다.

솔루션 이후 혼자서 화장실 변기에 앉아 소변을 처리하는 금쪽이 모습을 본 MC 홍현희는 "이게 바로 오은영 매직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오은영 박사도 "금쪽이 얼굴에서 자신감이 보인다"며 "본인이 실수하지 않고 소변을 잘 처리하니까 표정이 달라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쪽이 엄마는 영상 편지를 통해 "우리 딸 이제 배변 잘 가려요. 오 박사님 감사합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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