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4·3, 지역여론 우려...당 역할" 요청
제주방송 안수경 2023. 4. 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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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국민의힘 최고위원들의 연이은 4·3 폄훼 발언으로 논란이 커지면서,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중앙당 지도부를 찾아 지역 여론을 전달했습니다.
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과 강충룡 도의회 원내대표 등은 어제(6) 국회에서 김기현 당대표를 만나, 최근 4·3과 관련해 논란이 된 발언들에 대한 지역 여론의 우려를 전달하고, 재발 방지를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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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국민의힘 최고위원들의 연이은 4·3 폄훼 발언으로 논란이 커지면서,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중앙당 지도부를 찾아 지역 여론을 전달했습니다.
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과 강충룡 도의회 원내대표 등은 어제(6) 국회에서 김기현 당대표를 만나, 최근 4·3과 관련해 논란이 된 발언들에 대한 지역 여론의 우려를 전달하고, 재발 방지를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이에 김기현 당대표는 도당에서 건의한 현안을 적극 검토하고, 조속한 시기에 제주 도민들에게 정부 여당의 제주 관련 정책에 대한 입장을 밝힐 기회를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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