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재(JUNJE), 첫 번째 싱글 ‘Love Tree’ 티저 공개
아티스트 준재(JUNJE)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성 장인’으로서 첫 발걸음을 시작한다.
준재(JUNJE)가 오는 10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Love Tree’(러브 트리)로 데뷔하는 가운데, 지난 6일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신흥 감성 장인의 탄생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화창한 하늘과 나무들이 먼저 등장하며 따뜻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잔디 위 누워있는 준재(JUNJE)의 모습은 물론, 어린아이들이 뛰어노는 소리가 어렴풋이 들려와 평온함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Love Tree’ 음원 일부까지 함께 공개된 가운데 준재(JUNJE)의 감성적인 보이스는 리스너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하는가 하면, 솜사탕같이 달콤한 음색은 대중들의 설레는 감정을 자극했다.
준재(JUNJE)의 깊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가득 채운 ‘Love Tree’는 오직 그 만의 감성을 깊이 녹여낸 첫 번째 싱글로, 속삭이듯 이야기하는 멜로디가 설레면서도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곡이다.
준재(JUNJE)는 유니크한 음색부터 기타, 피아노 연주 실력까지 겸비한 신흥 아티스트인 만큼, ‘Love Tree’와 함께 앞으로 어떤 감성과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성 장인’으로 성장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한편, 준재(JUNJE)의 첫 번째 싱글 ‘Love Tree’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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