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청년강소농 육성 10개년 계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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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가 추진됩니다.
서귀포시는 농촌사회 일손 부족의 원인이 되고 있는 탈농업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서귀포 청년농업인 육성 챌린지 100 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번 지원사업은 맞춤형 청년농업인 육성 사업으로 매년 10여명의 청년 강소농을 10년간 전략적으로 육성해 자립기반을 구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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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가 추진됩니다.
서귀포시는 농촌사회 일손 부족의 원인이 되고 있는 탈농업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서귀포 청년농업인 육성 챌린지 100 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번 지원사업은 맞춤형 청년농업인 육성 사업으로 매년 10여명의 청년 강소농을 10년간 전략적으로 육성해 자립기반을 구축하게 됩니다.
지원 대상은 사업소재지가 서귀포시에 있는 만 18세 이상 만 45세 미만, 영농경력 5년 이하인 청년 농업인으로,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감귤류를 제외한 비가림하우스 시설 설치 비용의 60%를 지원 받게 됩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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