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교 초등 무료 영어캠프 7월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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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영어교육도시에 있는 국제학교인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에서 초등학생 무료 영어캠프가 운영됩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와 업무 협약을 맺고, 오는 7월 제주도내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이 참가하는 영어캠프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어 캠프엔 대정읍 5개 마을 초등학생 75명을 포함해 960명이 참가하게 되고, 참가비용 10억원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전액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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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영어교육도시에 있는 국제학교인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에서 초등학생 무료 영어캠프가 운영됩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와 업무 협약을 맺고, 오는 7월 제주도내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이 참가하는 영어캠프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어 캠프엔 대정읍 5개 마을 초등학생 75명을 포함해 960명이 참가하게 되고, 참가비용 10억원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전액 지원할 예정입니다.
국제학교 영어캠프는 코로나 19 때문에 중단됐다 재개되는 것이고, 4백명이던 캠프 참가 인원은 2배 넘게 늘어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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