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MVP 시상 맡은 염혜선-김선화

김동찬 2023. 4. 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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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이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다.

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삼척시청은 7일 충북 청주의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3라운드 SK 슈가글라이더즈와 경기에서 26-23으로 이겼다.

승점 33을 확보한 삼척시청은 2위 SK와 승점 차를 5로 벌리면서 남은 정규리그 최종전 결과와 관계 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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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7일 충북 청주의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대구시청과 인천시청의 경기 MVP 시상을 맡은 여자프로배구 선수 염혜선(오른쪽)과 대구시청 김선화. 2023.4.7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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