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고량주 마시다 닭살 "♥손담비, 미인" ('담비손')

최지연 2023. 4. 7. 2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손담비가 배우자 이규혁과 데이트를 즐겼다.

영상 속 손담비와 이규혁은 고량주 전문점에서 코스를 맛봐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손담비는 "진짜 죽을래?"라며 민망해했고, 이규혁은 "미안 미안"이라며 사과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지난해 5월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가수 손담비가 배우자 이규혁과 데이트를 즐겼다. 

7일,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 ‘토요일밤에 고린이 담귀비와 고량주 한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 속 손담비와 이규혁은 고량주 전문점에서 코스를 맛봐 눈길을 끌었다. 

고량주를 즐겨왔다는 이규혁은 “중국 대표팀 시절, 중국은 대접하는 게 문화라 좋은 술을 다 하나씩 가져오더라. 처음에는 맛을 모르니까 주는 대로 먹었는데 나중에 가격 듣고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그는 “너무 비싼 술들이 많다. 내가 중국 몇몇 선수들을 기절 시키기도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손담비는 이어 "오랜만에 모여서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기억이 안 나는데 새로 산 내 신발을 밖에 집어던지면서 갔다더라”고 털어놨다.

'담비손' 영상화면

이규혁은 “그러면서 ‘이거 비싼 건데’라며 가격을 얘기하더라. 던지는 신발을 계속 주우러 다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이규혁은 고량주계의 시초로 불리는 술을 먹은 뒤 “중국 3대 미녀 중 양귀비가 사랑했다는데, 자기도 사랑하겠네. 미인이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손담비는 “진짜 죽을래?”라며 민망해했고, 이규혁은 "미안 미안"이라며 사과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지난해 5월 결혼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담비손' 영상화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