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교통수단의 검색·예약·결제 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2023. 4. 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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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전국 MaaS 기반 마련 위해 민관 손잡아-

철도, 항공, 버스 등 각기 다른 교통수단을 하나의 앱으로 검색하고 예약·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가 구현됩니다.

일명 'MaaS'는 철도, 버스, 항공, 택시, DRT, UAM 등 모든 교통수단 서비스를 통합한다는 개념으로, 기존 교통수단의 수송 효율을 향상하고,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국토부는 전국 MaaS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공모를 통해 한국도로공사·주식회사 슈퍼무브·카카오모빌리티를 협력사업자로 선정해 사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미래에 MaaS 앱이 완성되면, 하나의 앱으로 고속철도·고속버스·택시 등을 자유롭게 예약할 수 있고, 간편하게 최적의 교통수단 조합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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