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남보라 "요리 경력 25년 차..라면 하나는 못 끓여"[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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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남보라가 25년 차 요리 경력을 소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3남매의 맏딸이자 17년 차 배우 남보라가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붐은 "그렇게 요리 인생이 25년 차다"라고 말해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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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3남매의 맏딸이자 17년 차 배우 남보라가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날 MC 붐은 "이게 무슨 일이냐. '편스토랑'에 나오려면 기본적으로 요리를 해야 하는데 라면 하나를 잘 못 끓인다고 한다"고 놀랐다. 이에 남보라는 "제가 매번 10인분, 기본 3인분 요리를 하니까 1인분을 못 끓인다"라고 답했다.
붐은 "제가 알기로 보라씨가 13남매의 장녀다. 자연스럽게 집안에서 요리를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상황 아니었냐"라고 물었다. 남보라는 "아무래도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제가 동생들을 챙겨야 했다. 저희 엄마도 식당을 하셨다. 식당에서 나고 자라니까 보고 배운 것 같다"며 큰손 요리 실력을 소개했다.
붐은 "그렇게 요리 인생이 25년 차다"라고 말해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25년 차 면 이연복 셰프님 다음이다"라며 웃었다. 붐은 "보라 씨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동생들 밥을 해준 거다"라고 덧붙였고, 박솔미는 "이서 씨가 17살이다"라며 웃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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