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남보라 "요리 경력 25년 차..라면 하나는 못 끓여"[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3. 4. 7. 2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남보라가 25년 차 요리 경력을 소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3남매의 맏딸이자 17년 차 배우 남보라가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붐은 "그렇게 요리 인생이 25년 차다"라고 말해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이빛나리 스타뉴스 인턴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남보라가 25년 차 요리 경력을 소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3남매의 맏딸이자 17년 차 배우 남보라가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날 MC 붐은 "이게 무슨 일이냐. '편스토랑'에 나오려면 기본적으로 요리를 해야 하는데 라면 하나를 잘 못 끓인다고 한다"고 놀랐다. 이에 남보라는 "제가 매번 10인분, 기본 3인분 요리를 하니까 1인분을 못 끓인다"라고 답했다.

붐은 "제가 알기로 보라씨가 13남매의 장녀다. 자연스럽게 집안에서 요리를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상황 아니었냐"라고 물었다. 남보라는 "아무래도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제가 동생들을 챙겨야 했다. 저희 엄마도 식당을 하셨다. 식당에서 나고 자라니까 보고 배운 것 같다"며 큰손 요리 실력을 소개했다.

붐은 "그렇게 요리 인생이 25년 차다"라고 말해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25년 차 면 이연복 셰프님 다음이다"라며 웃었다. 붐은 "보라 씨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동생들 밥을 해준 거다"라고 덧붙였고, 박솔미는 "이서 씨가 17살이다"라며 웃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