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고 뛰고' 몸 날린 김하성…환상적 더블 플레이에 안타까지

이수진 기자 2023. 4. 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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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타 7:6 샌디에이고|미국 메이저리그 (MLB) >

상대 주자 두 명이 1,2루에 나가있는 위기 상황.

김하성이 해결합니다.

보가츠가 건넨 공을 빠르게 1루로 보내, 환상적인 더블 플레이를 끌어내죠.

순발력이 빛났습니다.

5회초,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안타도 만들어냈습니다.

여기에 도루까지 시도하며 몸을 아끼지 않았는데 이런 노력에도 9회 말, 상대의 끝내기 안타 한방에 샌디에이고는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방송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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