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록킹돌 아리, 상큼한 매력 ‘Eyes On Me’

손봉석 기자 2023. 4. 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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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 캡처



4인조 신예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 아리(Ahri)가 러블리한 매력을 전했다.

아리는 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Eyes On Me (아이즈 온 미)’ 무대를 선보였다.

아리는 자신의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핑크빛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아리의 러블리함이 돋보이는 무대가 이어진 가운데 노련한 무대 매너 역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아리의 통통 튀는 에너지 역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함께 시원시원한 안무 및 퍼포먼스가 아리의 솔로 무대를 꽉 채웠다.

아리는 지난달 29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Eyes On Me’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이색적인 세계관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던 록킹돌 활동과 다른 러블리하고 상큼한 반전 매력으로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아리 솔로 데뷔곡 ‘Eyes On Me’는 통통 튀는 베이스와 세련된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퓨처 하우스 곡으로, 제목과 가사처럼 언제나 팬들 곁에 함께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아리는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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