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통일교육협의회, 단국대 천안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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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과 대전·세종지역 통일교육 사업을 이끌 협의회가 7일 출범했다.
통일교육 협의회는 단국대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출범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충남 통일교육센터 직원 및 지역 통일교육 협의회 담당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통일교육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충남과 대전, 세종 지역의 통일교육 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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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역 통일 교육 생태계 조성 목표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과 대전·세종지역 통일교육 사업을 이끌 협의회가 7일 출범했다.
통일교육 협의회는 단국대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출범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출범식은 충남 통일교육센터가 주최하고 백범통일 연구소, 충남 통일교육위원회 등이 주관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충남 통일교육센터 직원 및 지역 통일교육 협의회 담당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지역 통일교육센터를 중심으로 통일교육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앞으로 충남과 대전, 세종 통일교육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업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통일교육 기반을 구축한다.
통일교육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충남과 대전, 세종 지역의 통일교육 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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