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결혼해줄래?"…이승기♥이다인 결혼식 현장, 짧은 머리 신랑·티아라 쓴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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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 씨와 배우 이다인 씨의 결혼식 내부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이승기 씨와 이다인 씨는 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2부에서 이승기 씨가 신부 이다인 씨 앞에 무릎을 꿇고, 자신의 노래 '결혼해줄래'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승기 씨와 이다인 씨는 결혼식을 마친 뒤 신혼여행을 가지 않고 예정된 스케줄에 매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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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 씨와 배우 이다인 씨의 결혼식 내부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이승기 씨와 이다인 씨는 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현장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나, 예식 직후 하객들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 등이 퍼지면서 온라인에 현장 내부 상황이 공개됐다.
앞서 이승기 씨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 제작발표회 때는 가발을 착용하고 취재진 앞에 선 바 있다.
신부 이다인 씨는 큰 티아라를 착용했으며 비즈 장식이 화려한 웨딩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촬영을 할 때는 모친인 배우 견미리 씨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결혼식의 2부는 이수근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승기 씨는 크림색 정장을, 이다인 씨는 둥근 퍼프 디자인의 드레스로 의상을 갈아입고 하객들 앞에 서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2부에서 이승기 씨가 신부 이다인 씨 앞에 무릎을 꿇고, 자신의 노래 '결혼해줄래'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승기 씨와 이다인 씨는 결혼식을 마친 뒤 신혼여행을 가지 않고 예정된 스케줄에 매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기 씨는 JTBC '피크타임'의 진행을 맡고 있고, 5월 아시아 투어를 준비 중이다. 이다인 씨는 최근 촬영 중인 MBC 새 드라마 '연인' 촬영에 집중한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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