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맞다" 컴퓨터 박살도 모자라 자학하는 '금쪽'이 충격 [Oh!쎈 포인트]

김수형 2023. 4. 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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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자해하는 금쪽이가 등장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같은 내새끼'가 전파를 탔다.

그 사이, 금쪽이는 뜻대로 되지 않자 휴대폰을 내동댕이쳤다.

한편,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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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자해하는 금쪽이가 등장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같은 내새끼'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남매 금쪽이 보호자들이 등장, 고모는 “조카 금쪽이를 직접 신청했다”고 했다.44세 늦둥이를 안게 됐다는 금쪽이 부친.순둥이였던 금쪽이 갑자기  망치로 컴퓨터 박살내며 분노가 폭발한 모습이 그려졌다. 분에 못 이겨 화를 낸다는 것.

또 게임중독인 금쪽이는 행위 중독도 보인다고 했다. 아니나 다를까, 금쪽이는 게임을 멈추면 벽에 머리를 박거나 자신의 머리를 때리는 등 자학했다. 부친은 “갑자기 이상행동이 생겨 올해 심해졌다 통제할 수록 스스로를 괴롭힌다”고 했다.

그 사이, 금쪽이는 뜻대로 되지 않자 휴대폰을 내동댕이쳤다. 막무가내로 울면서 난동을 부르기 시작하더니, 참을성이 부족해보였다. 금쪽이 행동에 대해 오은영은. “자해맞다. 걱정이 많이 된다”며 주의깊게 바라봤다.

한편,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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