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기야 잘 살아"..이승기, '1박' '집사부' 멤버들 축하 속 ♥이다인과 결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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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가 '1박 2일' 형들과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축하를 받으며 이다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7일 오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를 맡은 유재석은 '대부' 이경규를 챙기며 이승기-이다인 부부의 시작을 함께했고 김남길, 길, 인순이, 김수미, 선우용녀, 이순재도 아낌없이 축하를 보냈다.
일과 사랑을 다 잡은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3년 4월 7일 가장 행복한 부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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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가수 이승기가 ‘1박 2일’ 형들과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축하를 받으며 이다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7일 오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승기의 장모인 견미리의 초대를 받은 한복 연구가 박술녀를 시작으로 배우 이정섭, 김용건이 하객들 중에서도 먼저 식장에 도착해 축하를 보냈다.
이어 본격적으로 하객 스타들의 발길이 쏟아졌다. 한효주는 빛나는 미모로 민폐 하객에 등극했고 슈퍼주니어 규현과 은혁도 이승기에게 축하를 보냈다. 이희준-이혜정 부부, 이동욱, 유연석, 박재범, 이동휘, 세븐틴 호시와 조슈아, 이홍기, 황선홍 등도 직접 예식에 참석했다.
2004년 데뷔한 이승기는 가수, 드라마, 영화, 예능계를 넘나들며 폭넓은 인맥을 자랑했던 바다. 사회를 맡은 유재석은 ‘대부’ 이경규를 챙기며 이승기-이다인 부부의 시작을 함께했고 김남길, 길, 인순이, 김수미, 선우용녀, 이순재도 아낌없이 축하를 보냈다.
특히 ‘1박 2일’과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돋보였다. 강호동은 아끼는 동생 이승기의 앞날에 넘치는 하트를 선물했고 양세형, 육성재, 이상윤, 차은우도 친형제 같은 이승기와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수근은 2부 사회로 의리를 과시했다.
앞서 이승기는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 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다.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이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한 바 있다.
일과 사랑을 다 잡은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3년 4월 7일 가장 행복한 부부로 거듭났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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