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미리보는 KBS뉴스9

삼성전자, 영업이익 95.8% 급감…반등은 언제?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 넘게 급감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주력 품목인 메모리 반도체의 감산을 공식화했는데, 반등 시기와 과제 짚어봅니다.

[단독] 산불 났는데…김진태, 골프 연습 뒤 술자리

김진태 강원지사가 홍천과 원주에 산불이 난 날, 골프 연습을 한 뒤에 지인들과 술자리까지 가졌던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 지사의 이전 산불 대응까지 단독 보도합니다.

전두환 55억 추가 환수 ‘파란불’…비자금은?

전두환 씨 일가의 오산 땅 매각 대금 55억 원을 국고로 추징할 수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상속 재산과 숨겨둔 비자금도 몰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마약 음료’ 피의자 전원 검거…추가 피해자는?

강남 학원가에서 학생들에게 마약이 섞인 음료를 건넨 일당 4명이 모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학원가에선 미처 신고하지 못한 피해자들이 더 있다는 증언이 나옵니다.

‘정자교 붕괴 사고’ 성남시청 등 압수수색

경찰이 정자교 붕괴 사고와 관련해 성남시청과 분당구청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붕괴 원인을 밝히기 위한 현장 감식도 시작했습니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