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소변 흘리는 금쪽이, 2주만 놀라운 변화 “오은영의 매직”(금쪽같은)

이하나 2023. 4.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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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소변을 흘리던 금쪽이의 변화가 공개 됐다.

4월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지난 방송에 출연한 금쪽이 가족의 근황이 공개 됐다.

앞서 방송된 24시간 소변을 흘리는 딸 편에 나온 금쪽이 가족은 방송 2주 만에 변화를 영상을 통해 전했다.

방송 후 2주 만에 금쪽이는 스스로 변기에 앉고 소변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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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24시간 소변을 흘리던 금쪽이의 변화가 공개 됐다.

4월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지난 방송에 출연한 금쪽이 가족의 근황이 공개 됐다.

앞서 방송된 24시간 소변을 흘리는 딸 편에 나온 금쪽이 가족은 방송 2주 만에 변화를 영상을 통해 전했다. 방송 당시 영상을 보던 정형돈은 “어머니가 내복을 하루에 열 벌씩 준비했다”라고 떠올렸고, 장영란은 “엄마도 지쳤었다”라고 안타까워 했다.

방송 후 2주 만에 금쪽이는 스스로 변기에 앉고 소변을 가렸다. 홍현희는 “이게 된다. 오은영의 매직이다. 소름 돋았다”라고 놀랐다. 금쪽이 엄마는 “우리 금쪽이 이제 화장실 잘 간다. 오은영 박사님 감사하다”라고 영상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영란은 “실화 맞나.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눈으로 봤는데 안 믿으면 어떻게 하나”라고 장난을 쳤다.

오은영은 “아이가 자신감이 생겼다. 본인이 하루가 조절이 되니까 힘이 있으면서 달라졌다”라고 흐뭇해 했다. 홍현희는 “박사님이 몇 천 집을 살리는 거냐”라고 감탄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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