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포스코 사옥서 30대 남성 투신 사망…"극단선택 추정"

이정민 2023. 4.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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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 사옥에서 30대 남성이 투신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 사옥에서 30대 남성 A씨가 투신해 숨졌다.

A씨는 포스코 사옥 인근 바닥에서 쓰러진 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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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진 기자]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 사옥에서 30대 남성이 투신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 사옥에서 30대 남성 A씨가 투신해 숨졌다.

A씨는 포스코 사옥 인근 바닥에서 쓰러진 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특별한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하고 있다.

숨진 남성이 포스코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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