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회장직에 이현석 추대...한지완, 회장직 향한 야망 드러내('마녀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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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한지완이 회장직을 두고 이현석과 경쟁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설유경(장서희 분)가 회장직 후보로 유인하(이현석 분)을 추천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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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한지완이 회장직을 두고 이현석과 경쟁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설유경(장서희 분)가 회장직 후보로 유인하(이현석 분)을 추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주세영은 설유경과 유인하, 정혜수(김규선 분), 주주들이 있는 자리에서 유지호(오창석 분)를 사임시키고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자는 의견을 냈다.
이에 유인하는 주세영 의견에 동의하며 "최대 주주로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범법자 유지호를 사임시키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주들은 설유경 부회장을 회장직에 후보로 추천하다고 말했지만 설유경은 이를 거절하며 "저 역시 회장 자리에 오를 자격이 없다. 유지호가 있게 된 단초가 바로 저다. 법적으로 책임을 지지 않더라도 도의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외부적으로도 제가 자숙하는 게 그룹 이미지로도 좋다"라며 유인하를 추천했다.
이에 주세영을 후보로 추대한 한 이사는 "마현덕 회장의 양녀이자 현 팜므파탈의 대표인 주세영을 추대한다"라고 의견을 냈고 이로서 주세영와 유인하는 회장직을 두고 경쟁하는 사이가 됐다.
한편 설유경은 주세영을 설득하며 " 세영이 넌. 이제 그만해. 배신, 원망, 언제까지 그런 것만 하면서 네 인생을 망칠래?"라며 안타까워했고 "난 아직도 세영이 너만 생각하면 가슴 한끝이 아파져. 진심이야. 기른 정, 하루아침에 사라지지 않더라"라며 강지호를 마현덕 독살범으로 굳히는데 흔들림이 없기를 재차 당부했다.
이후 주세영은 증언을 하며 " 설유경 부회장님을 분명히 목격했습니다. 하지만 마현덕 회장님에게 독이 든 석류차를 건넨 사람은 설유경 부회장님이 아닌 저기 앉아있는 유지호, 아니 강지호다"라고 밝히며 유지호를 배신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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