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美 의회 연설서 강한 유대감 말하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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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 후 미국 의회에서 진행할 연설과 관련해 "우리 위대한 양국을 결속하는 강한 유대감에 대해 말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7일 공식 영어 트위터 계정을 통해 "미 의회 연설에 초대받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오는 26일 미국에 국빈으로 방문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이튿날 의회에서 연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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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 후 미국 의회에서 진행할 연설과 관련해 “우리 위대한 양국을 결속하는 강한 유대감에 대해 말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7일 공식 영어 트위터 계정을 통해 “미 의회 연설에 초대받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주제인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이라고도 썼다. 윤 대통령은 오는 26일 미국에 국빈으로 방문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이튿날 의회에서 연설한다.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공화당)은 이날 자신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하킴 제프리스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등 미 의회 지도자 4명 명의로 된 초청장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지난 4일자로 작성된 초청장에서 이들은 “친애하는 대통령님, 하원과 상원 양당 지도부를 대표해 오는 27일 합동의회 연설에 초대하게 돼 영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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