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불도장·뵈프 부르기뇽보다 더 맛있는 '이것'…매니저도 감탄 ('성시경레시피')

김예솔 2023. 4. 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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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케찹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서는 '성시경 레시피'로 케찹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성시경은 밥을 그릇에 담은 후 달걀프라이를 올리고 간장 한 스푼과 버터, 케첩과 참기름을 추가했다.

이어서 성시경은 자신만의 레시피인 케첩, 참기름 조합의 달걀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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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성시경이 케찹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서는 '성시경 레시피'로 케찹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성시경은 "입맛이 없다는 말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 계속 배고프지 않나. 점심 먹고 또 먹고 저녁 또 먹고 그래도 살 하나도 안 찌고 라면 세 개 먹어도 얼굴도 안 붓고 그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엄마가 집에 없을 때 혼자 해 먹는 음식이다. 달걀 후라이 버터, 간장은 많이 먹는데 이거 말고 나는 케찹, 참기름을 넣어 먹었다. 두 개를 만들어서 비교 분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나도 이십 몇 년 만에 만드는 것 같다"라고 설레했다. 

성시경은 "갓 지은 밥이 맛있지만 시간이 없으니 즉석밥으로 하겠다"라며 성시경은 바로 팬에 달걀 후라이를 구워냈다. 그러던 중 달걀 껍질이 빠지자 "안돼"라며 바로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밥을 그릇에 담은 후 달걀프라이를 올리고 간장 한 스푼과 버터, 케첩과 참기름을 추가했다. 성시경은 진지한 얼굴로 밥을 비벼서 한 입 가득 먹고 감탄했다. 성시경은 "약간 누룽지가 생기게 달걀을 튀겨주는 게 좋다"라며 "너무 맛있다. 불도장이나 뵈프 부르기뇽보다 사실 그쵸?"라고 공감을 얻어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성시경은 자신만의 레시피인 케첩, 참기름 조합의 달걀밥을 먹었다. 성시경은 매니저에게 시식을 요청했다. 간장밥과 케첩밥을 먹은 매니저는 바로 케첩밥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채널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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