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신고은, 이채영‧한기웅 내연 눈치채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여자' 신고은, 이채영 한기웅 향한 의심의 꼬리가 길어지기 시작했다.
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18회에서는 등장인물 주애라(이채영), 남유진(한기웅) 탓에 고생하는 정겨울(신고은) 일상이 그려졌다.
지석은 "유진이가 저번에 주실장이랑 그렇게 인사했다"고 말했고, 겨울은 그 즉시 애라와 유진의 불륜 관계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밀의 여자‘ 신고은, 이채영 한기웅 향한 의심의 꼬리가 길어지기 시작했다.
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18회에서는 등장인물 주애라(이채영), 남유진(한기웅) 탓에 고생하는 정겨울(신고은) 일상이 그려졌다.
앞서 겨울은 주애라의 악행으로 인해 아이를 잃어버리고, 현재 앞도 보이지 않는 상태다. 친정에 와 있는 겨울에게 찾아온 것은 남지석(박형준)이었다.
지석은 프랑스 인사를 건네며, 유진이 가르쳐줬다고 말했다. 지석은 “유진이가 저번에 주실장이랑 그렇게 인사했다”고 말했고, 겨울은 그 즉시 애라와 유진의 불륜 관계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겨울은 “아니야. 두 사람한테 아무것도 없었잖아”라며 자신의 의심을 달래고 또 달랬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송중기 여친, 방산업체 재력가 父+모델 출신 母설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