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적으로 바닷물 유입” 청보호 관계자 3명 송치
김정대 2023. 4. 7. 20:01
[KBS 광주]지난 2월 신안 앞바다에서 전복돼 5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청보호 사고는 과적이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목포 해양경찰서는 청보호가 과적으로 기운 상태에서 갑판에 바닷물이 들어와 전복된 것으로 최종 결론 내렸으며, 어구 적재함이 불법 증축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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