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미국 의회 연설에서 한미 결속하는 강한 유대감 말할 것"

신수아 newsua@mbc.co.kr 2023. 4. 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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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7일 미국 의회에서 진행할 연설과 관련해 "위대한 양국을 결속하는 강한 유대감에 대해 말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공식 영어 트위터 계정에 "미 의회 연설에 초대받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달 말 국빈 방미의 주제인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도 함께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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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7일 미국 의회에서 진행할 연설과 관련해 "위대한 양국을 결속하는 강한 유대감에 대해 말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공식 영어 트위터 계정에 "미 의회 연설에 초대받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달 말 국빈 방미의 주제인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도 함께 적었습니다.

앞서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오는 27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 윤 대통령을 공식 초대하고, 이날 초청장을 공개했습니다.

공화당 소속인 매카시 의장은 본인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하킴 제프리스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등 미 의회 지도자 4명 명의로 된 초청장을 본인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1939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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