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최원영 "무대 디자인 전공, 27세에 배우 됐다"

조은애 기자 2023. 4. 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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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원영이 봄의 맛을 찾아나선다.

7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최원영과 함께 경기 가평으로 떠난다.

특히 최원영은 시래기에 '시래금'이라는 별칭을 붙여주는 등 독특한 표현법으로 예술가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백반기행'은 이날 밤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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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최원영이 봄의 맛을 찾아나선다.

7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최원영과 함께 경기 가평으로 떠난다.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로 카리스마를 뽐냈던 그는 알고 보면 섬세한 '미대 오빠'다. 무대 디자인을 전공한 그는 "연기자들을 바라보면서 연기를 꿈꾸게 됐다"며 27세에 배우가 된 사연을 전한다.

특히 최원영은 시래기에 '시래금'이라는 별칭을 붙여주는 등 독특한 표현법으로 예술가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백반기행'은 이날 밤 8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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