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AV배우와 파티 동석 여파? ‘피크타임’ 측 “팀 23시 하차” [공식]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3. 4. 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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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피크타임' 제작진이 팀 23시 멤버이자 대국남아 가람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피크타임' 제작진은 7일 오후 동아닷컴에 "신중한 논의 끝에 팀 23시는 2차 합탈식부터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이와 관련한 팀 23시의 입장은 10회 방송을 통해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팀 23시 가람에 대한 사생활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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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가람 인스타그램
JTBC ‘피크타임’ 제작진이 팀 23시 멤버이자 대국남아 가람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피크타임’ 제작진은 7일 오후 동아닷컴에 “신중한 논의 끝에 팀 23시는 2차 합탈식부터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이와 관련한 팀 23시의 입장은 10회 방송을 통해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팀 23시 가람에 대한 사생활 의혹이 불거졌다. 일본인 누리꾼이 게재한 사진에는 일본 AV 배우가 참석한 파티에 동석한 가람 모습이 담겼다. 가람은 문란한 사생활을 즐긴다는 폭로. 수영장에 다수 남녀가 뒤엉켜 노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두고 말이 국내에서는 설전이 펼쳐졌지만, 제작진은 팀 23시 하차를 결정한 듯하다.

한편 가람은 2010년 그룹 대국남아로 데뷔했다. 멤버 인준, Jay와 ‘피크타임’에 팀 23시로 출연했지만, 결국 불명예 하차하게 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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