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문섬·범섬 해역부 출입 규제 완화

[KBS 제주]천연기념물인 문섬과 범섬 일대 출입 제한 규제가 완화됩니다.

문화재청은 문섬과 범섬 일대 해역부를 공개 제한 지역에서 해제하는 내용의 변경 사항을 고시했습니다.

지난 2021년 12월 문화재청은 문섬과 범섬 보호를 위해 출입 제한 지역을 섬 지역에서 해역부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고시했는데 제주도는 관광업과 지역 어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해역부 공개를 위한 변경 고시를 문화재청에 요구해왔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신익환 기자 (sih@kbs.co.kr)